《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 프리뷰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흘간 전국 곳곳에서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가 개최됩니다. 전시, 토론회, 마켓, 워크숍, 공연 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로 나아가는 공공디자인을 경험해 보세요.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 프로그램 찾기
광주광역시를 비롯해 전국 공공디자인 거점에서 펼쳐지는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 일정표와 함께 지도에 표시된 스폿을 확인하며 나만의 'To-do List'를 만들어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올해의 거점도시 광주광역시
올해의 주요 거점도시로 선정된 광주광역시에서는 지역의 대표 공공예술 프로젝트인 '광주폴리'와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체험에 앞서 광주폴리 프로젝트란 무엇인지 알고 보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거예요.
디자인 전문지가 기록한 공공디자인의 모습
올해 페스티벌의 협력 프로그램으로 월간 <디자인>과 함께 디자인하우스에서 <2000년 이후 공공디자인-월간 <디자인>이 기록한 순간들> 전시가 열립니다. 지난해 그들이 기록한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을 통해 이번 전시를 미리 엿볼 수 있지 않을까요?
통학로, 공원, 기후 위기, 모두 우리의 안건
1996년 출범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이니셔티브는 '어린이는 단순한 수혜자가 아니라, 도시를 함께 만드는 주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합니다. 18세 이하 청소년이 참여해 위원회와 의회를 꾸리고, 통학로·공원·기후 등 자기 삶과 맞닿은 의제를 제안합니다. 어린이에게 정책 참여의 문을 열고 귀 기울이는 것, 그것이야말로 함께 사는 도시를 만드는 힘입니다.
맨체스터 캠프필드, 유산 위에 지은 미래
목 좋은 곳, 동네 사람 누구나 아는 건물을 공동체에 돌려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영국 캠프필드는 한때 번성했지만 쇠락한 공영시장을 스타트업과 주민이 함께 쓰는 미래 세대의 거처로 바꾸며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 사례는 도시의 기억을 지키고 공동체를 모으는 힘을 디자인을 통해 만들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 개최 공공디자인의 역할과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공유하는 대중 참여형 축제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가 열립니다.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전국 공공디자인 거점에서 공공디자인이 우리 삶에 어떻게 스며들고 변화를 만들어가는지 함께 경험해 보세요.
<2025 공공디자인 토론회> 개최 '내일을 위한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전적 논의를 만나볼 수 있는 토론회가 10월 28일 화요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열립니다.
유관학회 연합 공공디자인 학술대회 <2025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연구부문 수상작과 디자인융복합학회, 한국공간디자인학회, 한국공공디자인학회, 한국디자인학회의 추천 발제가 함께 합니다. 공공디자인의 의미와 가치를 나누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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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소식지
[제59호 2025.10] 공존: 내일을 위한 공공디자인 - 공공디자인 소식지
- 등록자:
- 박은영
- 등록일:
- 2025-10-07
- 조회수:
-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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