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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호 2021.10] 공공디자인과 여가 - 공공디자인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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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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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공공디자인과 여가
공공디자인과 여가
휴식 및 취미활동 등 개인이 즐길 수 있는 자유로운 시간 '여가'는 일(work)과 삶(life)의 균형(balance), 일명 '워라밸'을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최근 몇 년 간 여가 트렌드가 바뀌었고, 특히 선선해진 날씨로 여가를 즐기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이번 공공디자인 소식지 제11호에서는 여가 속 공공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휴식 & 산책] 일상에 휴식을 선물하는 공공디자인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하고, 가장 만족하는 여가 활동, 휴식과 산책입니다.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에서 굳이 짬을 내지 않아도, 일상 속에서 충분히 쉴 수 있게 해주는 사례를 소개합니다.
[놀이 & 문화예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공공디자인
[여행 & 관광] 여행을 의미 있게 만드는 공공디자인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이 가장 하지 못한 여가 활동, 바로 여행입니다. 익숙한 곳을 벗어나 국내 어디라도 떠나고픈 요즘, 누구나 여행지를 온전히 느낄 수 있게 도와주는 공공디자인과 함께 랜선 여행을 떠나봅니다.
아이들이 원정 오는 놀이터가 있다?
서울 양천구 목동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 '목련어린이공원'. 어른들 눈에는 평범한 놀이터 같지만, 옆 동네 아이들은 원정까지 와서 논다고 합니다. 집 근처에 이런 놀이터가 있다면 아이와 함께 여가를 즐기기 좋겠지요?
커다란 잎사귀 위에서 휴식을!
자연 속에서 휴식을 오감으로 즐기며, 공공예술 작품의 일부가 될 수 있다면 어떨까요? 미국 뉴저지시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디자이너 2인의 인터랙티브한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거리에 생긴 노란 트랙, 교류의 장이 되다.
예술가 마을로 유명한 중국 쑹좡을 지나다보면 노란색 트랙이 눈길을 끕니다. 뛰어노는 아이들, 장기 두는 어르신, 공연을 펼치고 있는 댄스팀 등 거리를 지나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서울 종로구 율곡로53 해영회관 5층
T. 02-398-7900 F. 02-398-7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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