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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호 2021.12] 지속가능한 공공디자인 - 공공디자인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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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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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공공가치를 디자인하다
지속가능한 공공디자인
살아가는 환경을 구성하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하드웨어(건축물, 인프라 등) + 소프트웨어(사회 시스템, 문화 등) + 휴먼웨어(주민, 행정가 등 모든 사람). 모든 요소에 공공디자인이 더해지면 한층 품격있는 일상을 영위할 수 있게 됩니다. 공공디자인 소식지 제13호 특집에서는 공공디자인 토론회 리뷰를 중심으로 생활의 품격을 높이는 방법과 사례들을 알아봅니다.
2021 공공디자인 토론회 리뷰
지난 11월 9일, 성황리에 개최된 '공공디자인 토론회'는 공공디자인의 가치와 역할을 되새기고 그 의미를 확산하기 위한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한국 공공디자인의 발전 가능성과 방향성에 대해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는지, 세션별 리뷰와 함께 살펴봅니다.
공공디자인의 미래 전망
이번 공공디자인 토론회는 '삶의 품격을 높이는 공공디자인'이라는 주제의 <종합 토론>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우리 삶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공공디자인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까요? 토론회 전체 내용을 관통하는 단어 '협력'과 '융합'이 그 힌트랍니다.
주민참여로 도시의 품격을 높이다
삶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 환경이 무척 중요하지요. 공공디자인 토론회 <특별세션>에서는 특정 시설/공간에 '아름다움'뿐 아니라 '주민참여'를 더해 공공디자인에는 지속가능성을, 도시에는 품격을 더한 사례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전 세계에 부는 '지속가능한 건축' 스타일
코로나19로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크게 늘었고, 기후 변화로 인해 친환경 건축은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존재 자체로 환경을 보호하면서, 인간의 행동까지 변화 시키는 똑똑한 건축물을 소개합니다.
뉴노멀 시대의 '커뮤니티 디자인'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어떤 물질을 디자인하는 것보다 지역민의 자발적인 참여, 소통과 협력이 더 중요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커뮤니티 디자인 전문가 야마자키 료와의 인터뷰를 통해 뉴노멀 시대의 커뮤니티 디자인에 대해 알아봅니다.
쇠락한 도시를 디자인으로 살리다
소규모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적인 디자인을 통해 지역 문제를 '전략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말하는 '택티컬 어바니즘(Tactical Urbanism)'. 과거 산업이 쇠락한 부산 영도 지역을 되살리는데 새로운 흐름을 제시하는 RTBP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공공디자인 국민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안내
시각장애인의 안전하고 주도적인 길 찾기를 돕는
대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영예의 대상을 받았습니다.
수요자 관점에서의 일상적·사회적 문제 해결 및 공공디자인 가치 확산을 위한 '공공디자인 국민아이디어 공모전'의 더 많은 수상작을 만나보세요!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서울 종로구 율곡로53 해영회관 5층
T. 02-398-7900 F. 02-398-7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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