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기획] 도심형 자연휴양림의 표본, 수락휴
작성일:
2026-06-05
작성자:
박은영
조회수:
591

[기획] 자연을 공공공간으로 설계하는 방법

공공디자인 소식지 제67호(202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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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형 자연휴양림의 표본, 수락휴

 

도시의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고 일상이 디지털에 얽매일수록, 오히려 자연 속에서 감각을 회복하려는 욕구가 커지고 있다. 자연이 주는 휴식과 치유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흐름 속에서 2025년 서울 노원구가 개장한 ‘수락휴’는 도심형 자연휴양림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주목받았다. 그동안 자연휴양림은 산간·외곽 지역에 조성돼 왔지만, 수락휴는 지하철 4호선 불암산역에서 1.6km 거리에 위치해 도시 생활의 연장선에서 울창한 숲이 주는 경험을 선사한다. 14m 높이의 트리하우스, 천장에 유리창을 낸 객실, 요리연구가 홍신애와 협업한 미식 다이닝 등 프리미엄급 시설과 운영 방식은 개장 직후부터 예약 매진 행렬을 이어가게 한 동력이 됐다. ‘공공 휴양림은 다소 투박하고 평범하다’는 고정관념을 깬 수락휴는 도심에서 가까운 휴양지라는 접근성을 넘어 전국 공공 휴양시설이 참고할만한 차별화된 이용 경험을 제시하는 표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연휴양림 수락휴를 직접 기획·운영하는 노원구청 여가생활과의 수락휴운영팀에게 공공 휴양시설의 모범 사례를 만든 노하우와 자연을 일상 가까이에서 누리는 삶의 중요성에 대해 들어봤다.



수락휴는 기존 자연휴양림과 다른 도심형 모델을 표방합니다. 어떤 배경에서 출발해 지금의 형태로 발전하게 되었나요? 

'모든 것은 숲으로부터 온다'는 노원구만의 산림 복지 철학이 출발점이었습니다. 복잡한 도시에 사는 시민에게 가장 필요한 치유의 원천은 결국 ‘숲’이라는 판단이었지요. 취임 초 구청장께서 수락산 자락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도시에서 멀리 가지 않고도 일상에서 숲의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최적의 공간’에 대한 활용 방향이 잡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노원구는 ‘공공 휴양시설의 품격’에 대한 인식 전환을 꾀했습니다. 기존 자연휴양림이 다소 투박한 산장 이미지였다면, 수락휴는 노르웨이 피요르드나 평창 밀브릿지 같은 국내외 우수 사례들을 벤치마킹하며 '숲속에서 만나는 특급호텔'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구상했습니다. 풍경을 가리지 않도록 건물을 배치하고,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는 천창이나 트리하우스처럼 숲과 사람이 밀접하게 교감할 수 있는 디테일을 구현하는 데 집중하게 됐습니다. 


서울 북부 수락산에 위치한 도심형 자연휴양림 ‘수락휴’ 내 트리하우스 전경. 울창한 숲 한가운데 객실이 자리하고 있어 자연과 깊이 교감하기 좋다. 사진 출처: 노원구청


실제 운영해본 입장에서 산간 휴양림과 비교해 도심형 휴양림이 가진 가능성과 한계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가장 큰 가능성은 산림 복지의 일상화를 확인했다는 점입니다. 기존 산간 지역의 휴양림이 큰마음을 먹고 떠나는 여행지였다면, 수락휴는 ‘일상의 연장선에 있는 쉼표’라는 확실한 차별점을 지닙니다. 실제로 운영 과정에서 퇴근 후 바로 입실하거나 다음날 수락휴에서 곧장 출근하는 이용객을 보며 도심형 휴양림의 활용도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강원도 국립공원 수준의 울창한 숲을 집 근처에서 누릴 수 있다는 것은 시민들에게 엄청난 정서적 자산이 됩니다. 또한 도심형 입지이기에 호텔 수준의 서비스와 철저한 위생관리가 가능했고 숲은 불편하다는 인식을 ‘안락하다’로 바꾸는 결정적 계기가 됐습니다. 

다만 도심 입지이기에 산간 지역 휴양림처럼 부지를 무한정 넓히거나 객실 수를 대규모로 조정하기 어려운 물리적 공간의 제약이 있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부지 확장 대신 콘텐츠를 통해 경험의 밀도를 높이는 방향을 택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락산의 자연을 깊이 있게 만나볼 수 있는 숲해설을 비롯해 국궁과 택견 같은 전통 체험 프로그램, 계절별 이벤트를 연계해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연휴양림은 숲을 지키면서도 사람이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수락휴도 건축물과 진입로, 주차장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개발과 보존 사이에 선을 그어야 했을 텐데요. 공간의 규모와 배치는 어떤 원칙으로 결정했는지,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장 중요하게 지킨 기준은 무엇이었는지 궁금합니다.

가장 중요하게 삼은 원칙은 ‘숲이 내어준 자리를 그대로 살리는 것’이었습니다. 무언가 새로 만들기 위해 산을 깎아내고 파헤치기보다 이미 훼손된 공간이나 기존 부지를 재활용하는 방향으로 접근했습니다. 본관과 주차장은 이미 건축물이 있던 자리를 기반으로 조성했고, 트리하우스와 개별 객실은 기존 수목의 위치에 맞춰 건물의 규모와 배치를 조정했습니다. 따라서 객실 사이사이를 자세히 보면 건물과 아주 가깝게 자리 잡은 오래된 수목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인위적으로 조성한 조경보다 오랜 시간 그 자리를 지켜온 숲의 원형이 방문객에게 더 깊은 휴식을 준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수락휴에는 다양한 형태의 객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각 공간이 숲과 어떻게 연결되는지가 궁금한데요. 방문객이 숲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설계 과정에서 어떤 공간적 장치와 디테일을 고민했나요?

방문객이 자연을 바라보는 관찰자가 아니라, 숲의 일부로 스며드는 경험을 만드는 데 집중했습니다. 지상에서 14m 높이에 위치한 트리하우스는 나무의 생태적 층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천장의 위치와 크기를 세심하게 조율해 낮에는 햇살이, 밤에는 별빛이 객실 안으로 들어오도록 했습니다. 테라스의 불멍존에서는 장작 타는 소리와 향이 은은하게 번집니다. 트리하우스 앞 정원은 파쇄석의 질감, 계절별 식생의 향까지 고려해 동선과 소재를 배치했습니다. 특히 조명은 간접등을 활용해 인위적인 빛을 최소화함으로써 안전을 확보하면서도 숲 본연의 소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시각적 요소뿐 아니라 촉각, 후각, 청각까지 고려한 다감각적 경험 설계가 몰입감을 높이는 핵심입니다. 


수락휴에서 가장 특징적인 트리하우스 외관과 객실 내부. 대지에서부터 14m 높이에 위치한 객실로, 곳곳에 낸 창을 통해 푸르른 나무와 시시각각 변화하는 하늘의 색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출처: 수락휴 홈페이지


국내외 사례 가운데 수락휴에 꼭 적용하고 싶었던 요소와 반대로 여건상 적용이 어려워 제외한 요소는 무엇인가요?

이용객이 공간에 들어선 순간부터 온전하게 쉴 수 있는 휴식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이를 위해 ‘평창 밀브릿지’의 대형 통창을 통한 개방감, 남이섬 ‘정관루’의 객실 내 도서 비치처럼 시각적·공간적 여유를 주는 요소를 도입했습니다. 식음 시설은 일반적인 휴양림의 바비큐장 대신 ‘리솜 리조트’의 운영 방식을 참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홍신애 요리연구가와 협력해 조성한 프리미엄 다이닝 공간 ‘씨즌서울’을 마련했고, 이용객에게 정갈하고 위생적인 고품격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반면 해외 사례를 연구하며 야심차게 준비했던 트리하우스는 기획과 실제 시공 간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초기에는 ‘톰 소여의 모험’ 소설 속에 등장할 법한, 살아있는 나무 위에 온전히 얹혀진 순수 목조 형태의 아늑한 나무집을 구상했지만 국내 건축법상 안전 기준과 구조적 허가 조건을 충족하려면 철골 구조재의 혼용이 불가피했습니다. 자연 친화적 감성을 가공 없이 전달하고 싶었던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시설의 독창성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보완해 완공했습니다.


요리연구가 홍신애와 협업해 개발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씨즌서울’ 레스토랑과 베이커리가 자리한 건물.  앞에는 불멍존이 있어 이용객이 식사 전후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사진 출처: 노원구청 


요리연구가 홍신애와 협업해 조성한 다이닝 공간 씨즌서울의 메뉴. 사진 출처: 노원구청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시설에서 호텔 수준의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려 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수락휴를 통해 공공 휴양시설의 품질이나 이용 경험에 대한 기준을 어떻게 바꾸고 싶었는지도 궁금합니다. 

‘관에서 만든 것은 적당한 수준’이라는 편견을 깨고자 노력했습니다. 비용을 아끼는 것이 공공의 숙명이지만, 무조건적 절감이 좋은 행정으로 직결되는 건 아니라는 것을 몸소 체감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투자하더라도 일정 수준 이상의 품질을 확보해야 시민들에게 오래 사랑받고, 장기적인 예산 절감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노원구는 수락휴를 통해 ‘공공시설도 이 정도 품격은 갖출 수 있다’는 기준을 제시하고 싶었습니다. 숲속에서 턴테이블로 음악을 감상하며 아날로그적 감성을 느끼고, 호텔급 침구에서 숙면을 취하는 경험은 시민으로 하여금 자신이 낸 세금이 수준 높은 복지로 돌아온다는 자부심을 느끼게 만드는 일이기도 합니다. 

수락휴 개장 이후 산림청,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100여 개에 달하는 공공기관과 민간 휴양업계에서 수락휴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찾아오고 있습니다. 공공이 만든 시설도 민간 최고 수준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품격 있는 산림복지’의 가치가 전국적으로 더 빠르게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독채로 운영되는 6인 객실. 방과 화장실, 샤워실을 각각 2개씩 마련했으며 넓은 테이블이 있어 여럿이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자리로 제격이다. 사진 출처: 수락휴 홈페이지


수락휴 본동에 위치한 장애인실 내부. 이동이 불편하지 않도록 문턱을 없애고 일반 2인실보다 객실 크기가 여유롭다. 사진 출처: 수락휴 홈페이지


수락휴를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기관들이 가장 많이 묻는 부분과 운영팀에서 가장 자주 공유하는 현장 경험 노하우는 무엇인가요?

공공 자연휴양시설 운영 시 실무진들이 공통적으로 당면하는 과제는 ‘민원 대응’과 ‘관리 효율성’입니다. 수락휴를 찾는 방문 기관들도 구체적인 민원 유형과 시설 관리 리스크에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가장 궁금해 합니다. 이에 대해 수락휴운영팀이 자주 공유하는 노하우는 ‘실무진의 선제적 현장 배치를 통한 밀착 관리’입니다. 저희는 정식 개장 6개월 전부터 운영 인력 전원을 본청이 아닌 공사 단계의 현장으로 전면 배치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도면이나 서류 중심의 관행적 점검에서 벗어나 실무진이 현장에 상주하며 이용객의 시선으로 객실 마감, 위생 체계, 동선과 소품까지 시설 전반을 철저히 검증했습니다. 실무진이 하나하나 직접 점검하며 잠재적 문제점을 사전 보완한 결과, 개장 초기에 흔히 발생하는 마감 불량 등의 시설 불만을 대폭 줄일 수 있었습니다.


숲속에서 운영되는 시설인 만큼 도심 호텔과는 다른 관리 부담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해충·습기·동파와 같은 계절 변화에 따른 시설 관리와 청결 유지 등 시행착오 끝에 정착된 운영 원칙이 있나요?

도심 호텔과 달리 휴양림은 자연환경과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어 시설 관리 측면에서 한층 더 세심한 부분이 요구됩니다. 수락휴의 운영 원칙은 네 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먼저 ‘현장 상주형 조경 관리’를 통한 정돈된 경관 유지입니다. 조경 전문가를 실무 직원으로 전담 배치해 매일 산책로와 녹지 상태를 점검하고 봄·가을 환절기에는 집중 정비 기간을 둬 예초와 전정 작업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합니다. 두 번째로는 ‘특급 호텔 수준의 객실 청결 관리’입니다. 숲이라는 환경 특성상 도심보다 습도가 높고 기온 차가 크기 때문에 눅눅해지거나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고 ‘1일 1침구류 전면 교체’라는 호텔식 베딩 원칙을 철저히 고수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대응’입니다. 넓은 부지와 분산된 객실이라는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전 실무진이 참여하는 실시간 소통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설 내부의 아주 작은 특이사항이나 고객 불편 요인은 발생 즉시 공유되며, 곧바로 응대하는 시스템을 정착시켰습니다. 마지막으로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방역’입니다. 자체 방역 외에도 보건소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주기적으로 주변 방역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야외 해충의 객실 유입을 최소화합니다. 자연이 주는 감동은 그대로 살리되, 도심 호텔 수준의 쾌적함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독채로 운영되는 4인실의 평상형 타입. 더블 침대 2개와 테이블, 미니바, 턴테이블, 블루투스 스피커, 도서 등을 갖춰 음악을 듣거나 독서를 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사진 출처: 수락휴 홈페이지


4인실 벙커형 객실 내부. 공간 규모는 4인실 평상형 타입과 동일한 48 크기지만 2층 침대로 구성되어 아늑함을 더했다. 사진 출처: 수락휴 홈페이지


수락휴는 수락산 등산로, 인근 사찰, 동막골 일대 등 지역 환경과 연결돼 있습니다. 휴양림에서의 경험이 지역으로 확장되도록 어떤 시도를 하고 있나요?

수락휴는 수락산의 자연과 노원구민들의 일상이 만나는 접점인 만큼 지역 사회와 유기적으로 소통하는 ‘열린 휴양림’을 지향합니다. 우선 방문객의 경험이 휴양림 내부에서만 머물지 않고 노원구 전체로 확장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계절 이벤트를 운영합니다. 최근 진행한 ‘봄을(보물)찾기’ 이벤트가 그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보물을 찾은 참가자들에게 노원구 기차마을전시관 관람권을 제공해 휴양림을 찾은 이들이 자연스럽게 노원의 인근 명소까지 탐방하도록 유도했습니다. 또한 지역 커뮤니티, 소상공인과의 협업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노원구에는 수제맥주협동조합, 1세대 브루어리 ‘바네하임’ 등 독창적인 수제 맥주 브랜드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수락휴는 이들과 함께 바비큐 파티를 열어 방문객에게는 지역의 맛을 즐기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소상공인에게는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앞으로도 인근 사찰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 기관·업체와의 협업을 넓힐 계획입니다. 


현장에서 직접 지켜보시기에, 사람들이 자연을 찾고 누리는 방식이 예전과 어떻게 달라졌나요? 그 변화 속에서 수락휴 같은 도심형 자연휴양림이 도시 안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도 듣고 싶습니다.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자연을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입니다. 예전에는 숲을 계절에 맞춰 걷고 구경하는 대상으로 여겼다면, 이제는 그 안에서 호흡하며 잠시나마 자연의 일부가 되어보는 깊은 경험을 원합니다. 도시 생활의 속도가 빨라지고 디지털화될수록 오히려 자연의 느린 속도를 통해 심신을 회복하려는 욕구가 강해지는 것입니다. 인위적인 자극으로 가득한 도시에서 벗어나 숲의 고요함 속에서 감각을 되찾으려는 흐름이 점점 더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수락휴와 같은 도심형 자연휴양림이 도시의 소음과 스트레스로부터 잠시 벗어날 수 있는 안식처가 되어주고, 생활 반경 안에서 산림 복지를 누릴 수 있는 정서적 인프라로 자리 잡기를 바랍니다.


인터뷰이: 노원구청 힐링도시국 여가생활과 수락휴운영팀

서울시 최초 도심형 자연휴양림 '수락휴'의 전반적인 운영과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수락휴는 뛰어난 공공성과 접근성, 창의적인 콘셉트와 완성도 높은 설계·시공을 인정받아 '2025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글: 공공디자인 소식지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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