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안전한 터널과 지하차도를 운영을 위한 ‘표준형 안전디자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개발된 안전빛색의 ‘터널안전경관등’은 우선 ▴홍지문터널 ▴정릉터널 ▴구룡터널 3곳에 시범 적용하고 효과성 검토 후 다른 터널과 지하차도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22년 전국 최초로 색맹·색약과 같은 색각이상자도 구별이 가능한 서울형 산업현장 안전디자인을 개발했다. 기존 산업현장에서 쓰이는 안전색 중에는 색약자가 구분하기 어려운 빨강(금지), 초록(안내) 등이 들어간 경우가 많았는데 이에 색각이상자도 구별하기 쉬운 안전색을 선정하고 안전색을 이용한 픽토그램(그림문자)과 안전표지 등을 개발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번 터널용 표준형 안전디자인 개발 또한 그 후속 사업 중 하나다.

다문화학생 지속적 증가 및 이주배경 다양화로 다문화 친화적 교육 환경 조성이 필요함에 따라, 「초‧중등교육법」「서울특별시교육청 다문화교육 진흥 조례」등에 의거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상호존중의 교육문화 조성을 위한 기본 계획 수립

서울시는 시의성 있는 디자인 주제를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디자인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도시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이슈대응형 생활 디자인>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비대면 소비 확산에 따른 소상공인의 위기를 해결하고자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대상지는 지역 유동인구가 많고, 풍부한 지역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권의 존재가 드러나지 않는 환경적 특성으로 인해 상권을 찾는 유동인구가 미미한 상황이었습니다. 서울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상권 유동인구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디자인 ‘선유로운20’을 개발하였습니다. 본 매뉴얼은 유사한 문제로 고민하는 타지역에서도 ‘선유로운20’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 과정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담아 제작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서울연구원'에서 '20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3유형으로 개방한 '서울시 고령인구 밀집지역의 사회공간적 특성과 근린환경 개선방향(양재섭, 성수연)'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서울연구원,www.si.re.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