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 소식지

[제 46호 2024.09]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공공디자인 - 공공디자인 소식지
등록자:
문한아
등록일:
2024-09-08
조회수:
255
첨부파일 :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공공디자인
공격적인 기후를 체감하고 있는 우리는 '기후변화 완화'라는 위한 범지구적 과제 앞에 놓여 있습니다.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지향하는 공공디자인은 인류의 일상에 닥친 이 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립·녹색성장이라는 국가적 책무에 동참하기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미술관에서 실천하는 탄소 중립
방문객이 많은 공공시설의 특성과 설치·철거를 반복하는 전시의 기능을 동시에 가지는 미술관에도 탄소중립은 무거운 과제입니다. 문제를 이해하고 대화를 시작하기 위해 국립현대미술관과 유니스트(UNIST:울산과학기술원) 뉴디자인스튜디오가 진행한 시민 워크숍 프로젝트가 최근 국제 학술지에 실렸는데요. 디자인적 관점에서 공공서비스 혁신을 연구하는 유니스트 이승호 교수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녹색성장을 위한 '녹색디자인' 프로젝트
친환경 도구 개발에서 나아가 통합적 솔루션을 제안하기까지. '녹색성장'이라는 범지구적 미션을 위해 문제의 근본에 보다 깊이 접근하고 있는 디자인 사례를 모아봅니다.
목적지는 2050년, 탄소중립 서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서울시의 약속은 거대한 변화를 예고합니다. 당장 내년의 우리는 어떤 변화를 겪게 될까요? 2050년까지 일상에서 체감할 변화들을 간추렸습니다.
친환경 건축도 실용적이고 아름답다
자원의 순환, 과정의 건축을 탐구하는 '광주폴리'가 최근 새로운 작업을 공개했습니다. 생분해 재료를 실험한 구조물, 버려진 한옥에 구현한 생태 건축은 어떤 모습일까요?
역사상 가장 친환경적인 <2024 파리 올림픽>
건축 자산과 유산을 경기장으로 활용하고 재생에너지 사용, 저탄소 음식 등 9월 8일에 폐막한 파리 올림픽·패럴림픽이 탄소중립을 목표로 노력한 친환경 요소들을 짚어 봅니다.
도시를 위한 모듈식 냉각 구조물 '벌트VERT'
도심의 온도를 낮추고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한 실험으로, 올해 <런던디자인페스티벌>이 제안하는 공공 건축 솔루션입니다. 북미의 자연에서 풍부하게 얻을 수 있는 붉은 참나무를 소재로 사용했고, 10m 높이의 단단하고 간결한 구조물을 따라 약 20종의 식물이 자라면서 큰 그늘을 만들고 생태계에 유익한 곤충의 서식지 역할을 합니다.
뜨거운 도시를 식히기 위한 열대 지방의 전략 
열대 기후의 지역, 특히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에서 기온 상승은 생존에 직접적인 위협이 됩니다. 아랍에미리트와 인도는 에어컨 사용 대신 잘 가꿔진 공공 공간에서 야외 활동을 장려하고, 지역의 전통 건축 기법에서 그 해법을 찾고 있습니다. 극심한 기후 변화 가운데 살기 좋은 도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두 도시의 전략을 살펴봅니다.
기후변화에 대한 도시 웨이파인딩 변화 고찰 
탄소 배출을 고려한 공공시설물 디자인(2023)
자세히 보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시공간정책 개선방안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책 방안(2023)
소비 데이터를 활용한 탄소 배출량 추적
서비스 디자인 연구(2023)

기후위기 대응력 강화를 위한 탄소중립도시
종합계획 수립 방안 연구(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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